예 상당히 뒷북이지만... 나와버렸어요
!!!! 제목부터 "인간 영혼의 지도를 그리다' 제목부터 에픽하이만의 서사적인 느낌이 팍 드네요
엠 넷에서 10곡을 무료로 들려준다기에 들었어요;....
그리고 듣자마자.....
이...지...질러버렸다... <-....... (제가 찍은건 아닙니다 퍼온 거)
진..진짜 안 사고는 못배길꺼 같아서 <진짜 mp로 받는다는게 무안할 정도로..>
하...하아 내 13.300 원 (핫 트랙스에서 사니까 세일은 해주던대... 브로마이드 안줬어 쉚! 망할 흑흑)
그..그래도
후회는 없다! 가사집이 생겼다!
............
차라리 맘에드는 앨범 모조리 사서 cd플레이어 구입한 다음에 듣고다닐까... 음질 장난 아니던대.......
아무튼 이번 4집은... 무려 cd가 2장!
중간중간 연주곡이 많이 끼어있지만.
연주곡마저 좋다니까 ㅠㅠ;;;
음... 이번 4집 수록곡들은.
Part 1: THE BRAIN
1-1) The End Times (Opening)
1-2) 白夜
1-3) 알고보니
1-4) 실어증
1-5) Mr.Doctor
1-6)Runaway (MITHRA'S WORD)
1-7) Exile (HALFTIME)
1-8) Still Life
1-9) 피해망상 pt.1
1-10) 희생양
1-11) Nocturne (TABLO'S WORD)
1-12) 혼
1-13) In Peace (CLOSING)
Part 2: THE HEART
2-1) Slave Song (OVERTURE)
2-2) Flow
2-3) love/crime (FAN PRELUDE)
2-4) FAN
2-5) 거미줄
2-6) 선곡표
2-7) 중독
2-9) Underground Railroad (INTERMISIION)
2-9) FAQ
2-10) Love Love Love
2-11) Girl Rock
2-12) Broken Toys
2-13) 행복합니다
2-14) Public Execution (F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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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FAN 이였다. 2번째 씨디에 들어있었더군.../.
love/crime 이라는 연주곡과 (23초) 연결되니 같이 들어도 좋아요.
내용은 세상이 받아들여주지않는 자신만의 미친 사랑? 뮤비를 보면 더욱 더 섬뜩합니다 꼭 보세요 (영화 '여고괴담'에서 쓰던 그 폐고에서 찍었다는 군요 한국 뮤비중 가장 호러틱한 뮤비가 아닐까 생각중..)
그리고 연주곡들 이외에
알고보니 라는 노래는
'세상은 왜 나에게 이리 못된거죠' 이 부분이 가장 좋았고.
가장 맘에들면서도 오싹했던 곡은
희생양
독실한 크리스챤인 타블로씨가 전쟁터를 떠올리며 적은 가사라고 한다.
근대 문제는....
엄 청 심 오 하 고 무 서 워??!!
아 마지막에 타블로 씨의 영어랩이 들려오는대.. 해석 본 을 보니....
on this religious warground,
the devil's heirlooms use the holy blood
to fill the dusty tombs of God's people,
이 성전(聖戰)의 전쟁터에서, 악마의 자손들은
성스러운 피를 악용해 신의 백성의
고대 무덤들을 채우고 있으며,
cloudin' the vision like nuclear mushrooms
to see who gets to put which
book in our hotel rooms.
우리의 호텔방에 누가 어느 책을 배치 할 권리가
있나를 결정하기 위해 핵의 버섯구름 처럼
모두의 시야를 흐리게 한다.
is it the military or the oedipus complex which
kills the holy father for industrial contracts?
산업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전능하신 아버지를
죽이는 것은 정부라는 군산복합체인가
인간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인가?
just facts in this hell that we livin' in... dear
God help us, we are all your children.
이게 바로 우리가 살고있는 지옥의 현실... 전능하신
주님 도와주세요, 우리 모두가 당신의 자손들입니다.
......(네이버 지식 in 펌)
오이디푸스가 뭘까나요 하하...
누가 세계 명문대 출신 아니랄까봐 영어도 진짜 ㄱ-.. 아 부럽다.
음... 이걸 보고 느낀건
역시 하나님은 없는 존재야!<-...???
(사실 믿지도 않고 있다 )
그리고 중독이란 노래는 술이나 담배를 끊었는대 그녀마저 끊었다는.. 안타까운 이별노래
거미줄이란 노래는.. .... 생략... 들어보면 암...
nocturn 이란 노래는 는 사회비판적 요소가 많은 노래
'그가 등 진 집에 면도칼을 잡은 소녀' 이 대목에서 소름 쫘악 (나만 그런가..)
아... 내가 정신연령이 부족한걸까...? 서사 시는 진짜 너무 심오해
2번쨰 씨디에 있는
love love love 라는 노래는 그나마 가장 밝다고나 할까?... 하지만...
이것마저 이별에 대한 노래.....
'바보 처럼 울고, 또 술에 취하고 친구를 붙잡고 그 사람을 욕하고 시간이 지나고 또 술에 취하고
전화기를 붙잡고 say love!'
에서 부터 느낀건
'젠장... 밝지 않아!!!! '
음... 그리고
FAQ 라는 곡은... 말 그대로 발음하자면
빠...큐 <욕이죠 욕 뭐...>
악플러나 안티들에게 부르짖는 노래입니다.
평소에 그들이 에픽하이에게 많이 하던 욕들을 듣고 나서 에픽하이 3명의 대답....
'OK, 그래'
그 사람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껀 싫다고 비판만 하는 악플러들 ㄱ-... 욕이 정도를 넘어가더군요
가수분들은 인터넷 안 돌아보는줄 압니다?? 적어도 비판하려면 욕만 하지말고 무언가 그 사람의 단점을 비판하는 거
면 이해할수 있겟지만 어쩨 다들 욕들만 하시는지..? 그것도 진짜... 사람 모욕을 넘어선 욕들을 내뱉고,
인터넷의 익명성을 믿고 있는건가??
그 뒤로 좋은 노래는 ... 혼?
어떤 시련에도 혼을 빼았기지 않겠다는 맘이 들어있는 곡.. 이것도 처음에 타블로씨가 강렬하게 나와서 좋았음... 직접 부르기도 했고....
다음엔... 아 이곡이 있었군요...
broken toys......
이 곡... 타블로씨가 하는 랩 때문에.. 도저히 이해못함
중간에 "인간들의 지도자는 3번째 바뀌었죠" 이건.. 대체.... <아직 어린 나는......>
그리고 '경찰은 내 피아노에 불을 붙이고 내 왼손을 잘랐죠. 난 그를 죽였죠"
이 부분은 .... 사랑에 대한 노래인줄 알았건만..
쿨럭... 해석 불가. 난 아직 어려서...
그 다음엔.. 아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 노래
<행복합니다>
나 지금 하고있는거에 맞춰 그런거죠
근데 왜 자꾸 이렇게 눈물이 나죠
도대체 왜
하루 하루 반복적이고 무의미한 생활에 대한 한탄. 아버지와 어머니를 통해서 그려낸 곡
정말 듣다보면 사회 생활이 얼마나 지겹고 고통스러운 일인줄 알겠다는....
.. 음 이상으로 4집 뒷북으로 낸 제 소감입니다만
사실 앨범 사기 전 날 나름대로 이번 앨범의 100장 한정판 (BLACK MAP) 이 걸리길 빌었지만...
하하 인구가 몇인대 우리나라... 100장이.. 걸릴리가 없겠지..
... 그래도 진짜 히든트랙 듣고싶어.... 블랙 맵에만 있다는 그거..
(일반 CD도 있긴 합니다만 FLY 리믹스 버젼이죠 그냥.. 블랙맵에는 FLY DARKNESS 라는 게 있다는 항간의 소문)
이만 줄입니다 ...;;
<마지막은 월페이퍼>
p.s: 제발 이런 곡들은 mp3같은 음질 낮은거로 받지 말고 앨범을 사세요!! 전곡을 다운받으려는 사람이 엄
청 많더군요 ㄱ-. 엠 넷에서 무료음악 듣고 앨범을 사세요!! 후회 없으실꺼에요!
(이런 불법 다운로드가 계속되니 가수들이 돈을 벌기 어려운거 같다는...)